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에피소드 (문단 편집) ===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22644&no=31|31]]~[[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22644&no=32|32]]화 === 30화 때 무리에서 떨어져 나온 아이가 비춰지며 시작된다. 가족에게 떨어져나와 울고 있는 아이에게 에스프레소는 마법계 밖, 황혼새벽회의 부정적인 점만을 묘사하며 아이를 겁에 질리게 한 뒤, 영주 성으로 돌아가게 한다. 이후, 에스프레소 뒤에서 '''쓰러져 있는 연구원''' 한 명이 비춰진다. 그리고 하는 대사가 '''"이 싸움에 선은 없지, 나쁜 놈이 둘 있을 뿐."''' 연구원은 이미 에스프레소에게 살해당한 상태. 그 상황을 목격하지 못하고 늦어버린 마을 사람들이 하늘에 떠 있는 에스프레소 빈즈를 목격한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에게 말한다. "너희들의 마음도 이해는 한다. 인생을 새로 시작하고 싶다는 욕망은 뿌리치기 어렵지. '''잃은[* 전에 이게 오타라고 적혀 있었는데 밝혀진 바가 없으므로 원래 대사를 그대로 쓴다.] 게 없는 사람일수록."''' 생각해보면 에스프레소 역시 평민 출신에서 영주 자리까지 오른 사람이니, 그 잃을 게 없는 사람에 과거의 자기 자신도 들어있을 수 있다. 실제로 이 대사 중간에 영주의 성을 보며 ~~동경하는 듯한~~[* 멀리서 성을 바라보는 뒷모습만 나왔다. 그 감정이 동경인지 어떤 건지는 알 수 없다] 이 때 에스프레소는 '''지팡이도 없이 손가락을 튕기는 것만으로 마법을 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음 날, 스트로와 아멜, 에밀리가 아침식사를 함께 한다. 스트로는 에스프레소와 비교하며 아멜을 까대기 시작한다.(...) ~~네네네 머신~~ ~~환상의 마마보이~~ ~~우리 쓰레기~~그러자 화가 난 에밀리가 스트로의 목을 손으로 잡아 깨진 창문 가로 밀어내 복창을 시킨다.--약혼자는 교체하는걸로...-- 마지막에 황혼새벽회가 나온다. 26화에 나왔던 아기가 벌써 걸음마를 시작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것은 마력으로 아기를 키운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황혼새벽회 보스의 머리색은 파랑색, 귀족 출신으로 보이며[* 마력이 어느정도 많다고 했는데, 이는 보통 귀족 가문 출신이 많은 양의 마력을 물려받는다는 것을 바탕으로 한 추측이다.][* 멸망한 서쪽 뿌리지방 사람이라는 추측도 있다.]나이가 어느정도 들었다. 그는 '귀족들이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예상치 못하고 평화롭기를, 영원히 이긴다고 생각하기를 바란다'면서 아기를 클로즈업시킨다. 장차 이 아이가 '''귀족과 황혼새벽회의 싸움을 결말짓는''' 중요한 떡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이 아이의 머리색, 눈동자 색 등이 에스프레소 빈즈와 놀랍도록 흡사하다는걸로 보아 이 아이는 '''에스프레소 빈즈의 머리카락으로 만들어졌다는 초 대규모 떡밥이 던져진 상황.''' 32화는 아멜이 에스프레소에게 12살의 모습으로 인간계에 가겠다는 말을 하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에스프레소가 지금의 고정 거주지 건에서 얘기하는데 마리아가 한번 쳐들어온 이후, 그 뒤로는 안전했던 모양이다. 그 뒤, 에스프레소가 '''"자유롭게 지낼 시간을 1년 줄여서"'''라는 말과 함께 거부 의사를 물어보는데 아멜은 아니라고 대답한다. 이때 에스프레소가 아멜을 내려다볼때 에스프레소의 머리카락 사이로 의미심장한 실눈이 보인다. 그 시각, 밖에서 스트로와 에밀리가 대화를 하는데 스트로가 아멜을 난폭하게 대하지만 [[츤데레|사실은 아주 조금 걱정중인 모습이다]]. 자신의 욕구를 외면중이라면서[* 어느정도냐면 공식적인 양딸도 아닌 그저 밖에서 대려온 아이일 뿐인 에밀리가 엄마에게 안겨있는걸 부러워하면서 자기도 안아달라고 말도 안한다. 이 때 스트로가 옆에서 "자기도 안아달라고 하면 될걸"이라고 말하는 걸 보면 아주 어릴 때부터 반항하거나 떼쓰지 않는 '네네네 머신'(...)이었던 듯하다.]어느날 아멜과 에스프레소가 대립할 날이 오게되면 그때의 승패관계는 뻔하다고 말한다. 이때 돌처럼 굳은 아멜의 머리를 에스프레소가 일말의 자비심도 없이 '''구두 굽으로 부숴버리는 것'''이 흠좀무. 결국 아멜은 영민이의 차림으로 철수와 영희의 집에 돌아왔는데 집에는 '''니나와 마리아가 놀러와 있었다.'''--어머, 죽을병에 걸려 산속으로 들어갔다더니 다 나아서 돌아왔나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